미국 특수부대들에 대해 알아보자!! (TOP5)

1. 그린베레 (Green Berets)

 

1952년 애론 핑크 대령에 의해 창설된 육군의 특수부대로 '10 공수특전대'라는 명칭을 갖게 되었다. 그린베레는 요원들이 녹색베레모를 쓴 데서 붙여진 별명이다. 이 부대는 OSS,공수부대,레인져 부대 및 제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했던 예비역들로 구성되었다. 창설자인 뱅크 대령에 의하면 주 임무는 '육해공으로부터 적지에 침투하여 저항군이나 게릴라를 양성하여 유격전을 펼치는 것'이며 또 다른 임무는 적지 깊숙히 침투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폭동을 일으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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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델타포스 (Delta Force)

 

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 분류 체계에서 미 해군의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과 미공군의 제24 특수전술대대와 함께 1티어로 분류되는 미합중국 최고의 특수부대이자 최정예특수부대이다. 합동특수작전사령부의 지휘체계에 따라 작전을 수행해 간혹 네이비 씰이 하는것보다 더 위험하거나 비밀스러운 민감한 업무들에 투입된다. 이런 임무중에는 적국에 대한 군사공작이나 암살,흑색선전이 있고 적지에 민간인으로 위장해 들어가 군 첩보수행,대테러 작전 및 테러리스트에 대한 방해 및 예방공작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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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인저 (Ranger)

 

그린베레,델타포스와 함께 미국 육군의 3대 특수부대로, 미 육군 특수작전사령부 소속의 경보병 특공부대이다. 전통적으로 착용해온 검은 베레모가 유명하다. 레인저 부대의 임무는 어떤 조건에서든 적진에 가장 먼저 침투하여 신속한 공격을 통해 활주로와 목표한 타켓의 지점을 장악후 다른 군이 도착할떄까지 그 지형과 목표타겟을 지키는 임무를 한다. 특히 공항점령과 기습은 이들의 가장 중요한 임무중 하나이다. 보통 선발과정에서 200명중 1명정도가 합격할정도로 정말 선발이 까다롭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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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네이비실(Navy SEAL)

 

미국 해군의 엘리트 특수부대로 네이실에서 SEAL은 해상(Sea),항공(Air),육상(Land)의 영문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이름에서도 알수있듯이 육,해,공 어디서든지 전투가 가능한 특수부대중 하나이다. 창설일은 케네디 대통령의 특명에 의해 1962년 창설도있다. 미국의 그린베레에 이어 네이비실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부대중 하나이며 여담으로 지상작전이 약하다는 말이 들었지만 그래도 최근 육상전력을 보강하고 훈련을 체계적으로 개발 실시하여 지상작전의 약점도 극복했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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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린 래콘(Marine Recon)

 

마린 래콘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알려진 부대로서 여러가지 업무를 담당한다. 기본적으로 초기설립당시에는 해변 정찰 및 수위측량등의 임무를 수행했고 한국전쟁에서는 한국 동해에서 미국 UDT와 함꼐 철도,터널 및 교량 폭파의 임무를 수했하였으며 후방교란 임무를 수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