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배우 "이정재"에 대해 알아보자!

출생연도는 1972년 12월생이고 서울특별시 출생이다. 키는 180cm로 알려져있다. 취미로는 골프 영화감상등이 있으며 특기로는 인테리어,구기종목,보디빌딩이 있다. 학력상황으로는 숭의초등학교(졸업)-청담중학교(졸업)-현대고등학교(졸업)-동국대학교(연극학/학사)-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공연영상예술학/석사) 이다. 종교로는 개신교로 알려져있다.

이정재의 성장배경을 본다면 도회적으로 잘생긴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 그리고 총중고 학력떄문에 어릴 떄부터 부잣집 도련님으로 알려져있지만 실은 가난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과거 힐링캠프라는 SBS 프로그램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양친은 모두 부유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외가 쪽은 지방에서 양조장 몇개를 경영했고 친가쪽은 의사집안이었다고한다. 하지만 본인은 국민학교 재학이후로는 유복했던 기억이 없다고 한다. 의사셨던 조부가 연달아 국회의원선거에서 낙마한 것이 집안의 뿌리를 흔드는 원인이었다고한다. 낙마후 가압류및 집까지 경매로 나가 단칸방에서 식구가함꼐 생활했다고 한다.

원래 이정재는 배우가 아니라 건축 인테리어 미술쪽으로 직업방향을 잡았다고 한다. 고등학교떄 집안 사정이 어려웠던 덕에 건축업에는 흥미를 붙이지 못하고 노는데에 정신을 팔았다고 한다. 하지만 고교시절 미술교사가 그의 미술적 재능을 알아보고 자신이 아는 미술학원에 공짜로 입시교육을 받게해주었다고한다. 하지만 미대진학을 번번히 실패하여 결국 미대는 갈수없었다고 한다. 대신에 아트스쿨같은 직업학교에서 인테리어와 건축을 공부했다고 한다. 지금까지도 이정재는 연기외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분야라고도한다.

이정재의 연기 과거로 들어간다면 그의 연기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인다는데에서 장점을 찾을 수있다. 본인이 스스로 연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또래의 다른 연기자들에 비해 다양한 역을 소화하기에 보다 적합한 비주얼이고 그래서 하나의 색을 가진 청춘,고뇌하는 형사,야비한 도둑,성적판타지가 있는 동사무소 직원등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본인도 자신이 캐릭터수집을 하고있다고 말하며 여러가지 다양한 인물을 연기해보고싶다고 한다. 

여담으로 유재석과 군 동기로 1994년 12월에 입대한 이른바 마지막 방위 세대이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유재석이 자신을 업어 키웠다고 한다. 당시 유재석은 압구정동 이정재는 논현동에 살았는데 둘이 카풀을했다. 그런데 이정재가 밤늦게까지 술을 마셔서 아침에 일어나지 못해 차를 끌고 나오지 못하는 날이면 기다리던 유재석이 자신의 차를 가지고 논현동까지 가서 이정재를 데리고 출근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유재석이 방송에서 이정재와의 친분이나 과거이야기를 언급한적이 없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