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여행 스타 " 빠니 보틀" 에 대해 알아보자!

빠니보틀의 본명은 박재한으로서 강원도 춘천시 출생이다. 현 거주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으로 알려져있으며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다고한다. 학력으로는 춘천초등학교-동부초등학교(졸업)-후평중학교(졸업)-강원고등학교(졸업)-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학(도예,시각디자인 학사)이다. 신체크기로는 키 167cm에 71kg 으로 알려져있고 o형이라고 한다. mbti는 infp이다.

유튜브 활동을 하기전에는 프리랜서와 잠시 보일러회사에서 인턴을 다녔으나 워낙에 보수적인 회사라 본인이 별로 다니고 싶은 마음이 없어 딱 주어진 일만 했고 해당기간이 끝나자 자연스럽게 잘려서 백수였다고 한다. 그러던중 인턴기간동안 모은돈으로 여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빠니보틀은 2015년 3월 24일부터 여향에 관련된 영상황동을 시작한 유튜버이자 크리에이터이다. 하지만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날짜는 2019년부터이다. 빠니보틀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유라시아 대륙여행을 마쳤으며 본래 세계여행을 테마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잠시 휴식기를 가졌다. 그리고 나서 2020년부터는 국내여행으로 여행을 새롭게 했으며 웹드라마 좋좋소의 감독,각본을 맡아 연출활동을 하기도했다. 그 이후 코로나 제한이 완화되고나서 2021년 8월에 미국으로 출국한것으로 추청된다. 그렇게 빠니보틀의 세계여행이 다시 시작됐다.

닉네임인 빠니보틀은 2017년 첫 인도여행떄 기차에서 자고있는데 물파는 상인이 외치는 빠니보틀,빠니보틀 떄문에 꺤 후 머릿속에 깊이 각인이되어 기존의 아빤떼라는 유튜브 명에서 빠니보틀로 변경하게 되었다고 한다. 빠니보틀은 힌디어인 빠니(물)과 영어 보틀(병)의 합쳐진말로 물병을 뜻한다.

빠니보틀은 강원도 춘천시 출신에다 얼굴형이 감자를 닮아서 '감자'라는 애칭이 붙었다. 빠니보틀 본인은 후자로만 알고있었다고 트위치 방송에서 밝혔다.

빠니보틀의 여행성향은 자연적으로 경치가 좋은 곳과 시장구경,액티비티등 한국인들에게 생소한 문화를 체험하는 콘텐츠에 관심이 많아 보이고 입이 짧은편이지만 먹방영상도 거의 포함되는 편이다. 특히 폐허덕후 성향이 있어 폐건물이나 폐허를 상당히 좋아해서 일부로 폐건물이나 장소로 찾아가는 영상을 볼 수있다. 또한 이러한 영향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을 즐겨본다고 한다. 영상 중간중간에 폐쇄된 건물을 지키고있는 경비에게 돈을 지불해서라도 폐건물에 들어가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최근 너무많은 폐허를 봐서 질린다고 요즘은 관심이 떨어진다고한다.

반명 인공적 랜드마크나 역사적유적지 관광이나 박물관 같은 곳에는 비교적관심이 없는편이다. 대표적으로 러시아의 붉은광장과 크렘린을 안보고 갓다는 점에서 이점을 알수있다.

빠니봍틀은 언뜻 조용하고 내성적인 여행자처럼 보이지만 솔직담백하게 할말은 하는 편이며 조곤조곤하게 개드립을 자주 던지는데 시청자들에게 잘 먹힌다. 특히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 앞에서도 한국어로 솔직한 감상을 그대로 말한다. 즉 해외여행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거기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과감히 드러내는 것인데 이때문에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현실판이라는 평가도 듣는다. 그래서 여행가들이 종종받는 비판인 격오지 여행 미화문제로부터도 자유로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