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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몰랐던사실 TOP5 소개

SM 신예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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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는 데뷔전 다니던 학원에서 지인들과 함꼐 FAME 커버영상이 발굴되어 큰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나서 2019년 태민의 WANT 뮤직비디오 출연 및 음악방송 무대에 함께 했다. 그리고 2020년 현대자동차와 콜라보를 하기도했다. 이미 데뷔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카리나는 해왔다.

카리나는 데뷔후 데뷔곡 Black Mamba에서는 도입부를 맡았다. 알다시피 모든 그룹에서의 도입부는 곡의 시작을 알리는 만큼 중요하다. 그리고 곡의 분위기를 설정해주고 듣는이에게 그룹과 노래에 대한 첫인상을 남기는 역할이기 떄문에 주로 노래를 잘하는 보컬멤버나 그룹이나 곡에 잘 맞는 이미지를 낼수있는 멤버에게 가는 편이다. 그 외에도 특징있는 음색과 쫀득한 톤으로 데뷔곡의 포인트가 되는 파트도 맡았다.

또 유영진의 발라드곡인 약속이라는 곳에서 카리나가 맡은 파트를 듣고 놀란반응이 많았다. 프리코러스,코러스,클라이막스등 빌드업을 하며 단단하게 부르는 부분들을 맡았는데 멤버들 중 유일하게 중저음 톤이고 목소리가 알토느낌이 난다는 이유로 유알토라는 별명도 생겼다.

카리나는 안무의 정석 그대로를 잘 살리고 강약 조절도 좋은편이라 춤을 느낌있게 춘다. 디테일이 좋고 선이 고우며 빠른비트에도 버리는 동작 하나 없이 힘이 손 끝가지 전달되기때문에 유연성,파워,리듬감,표정연기,그루브가 좋은편이다. 상체를 잘 사용하고 동작이 물 흘러가듯 자연스러워 춤선이 중성적이라는 평이 다수이기도 하다. 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예가 아는형님에서 춘 댄스영상,주간아이돌에서 sm노래 메들리에서도 유연성이 돋보인다. 데뷔전 고등학교 시절 댄스 동아리 발표에서 췄던 영상과 비교하면 많은 노력과 연습으로 성장한것을 알 수있다.

소속사 선배인 태민의 want음악방송 무대의 댄서로 올라 독무파트를 맡았다. 현대자동차 버추얼 쇼케이스에서는 카이와 함꼐 페어 댄스를 소화하는등 데뷔전부터 춤추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외모적인 특징으로는 길고 큰 눈,또렷한 쌍꺼풀,갸름한 날렵한 얼굴형, 그리고 입술 밑점이 돋보인다. 그 중에서도 특히 잘 빚은듯한 v라인에 대한 칭찬이 많다. 앞모습한 완전한v라인이며 옆모습은 귀 밑각이 살아있어서 자연스럽게 보인다.아무래도 고양이상인만큼 무대위에서 보이는 화려하고 관능적인 이미지로 고양이상,뱀상,슬리데린상이한 반응들이 많았다. 그래서 카리나 말로는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외모가 고양이상이라고 생각할수있지만 사실은 눈꼬리가 처졌다고 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말로 따르면 카리나는 고양이 같다가도 강아지 같은느낌이 나는게 특징이라고한다.

도도한 냉미녀상 외모와 반대로 다정다감하고 아기자기한 면이 많다. 자필로 글을 쓸떄는 자주 귀여운 그림을 그려넣거나 모바일로 글을 쓸떄는 이모티콘을 즐겨 사용하고 매번 팬들을 부르며 글을 시작하고 my들에게 소소한 ymi를 알려주는등 글에서도 세심하고 다정한 성격이 엿보인다. 

물론 팬들 뿐만아니라 멤버들에게도 스윗한 면모가 보인다. 특히 그룹 안에서는 엄마포지션을 맡고있으며 카리나 본인도 엄마와 딸이라는 설정으로 상황극하는것을 즐기는 듯하다. 그래서 멤버들 중에서는 멤버들에게 애기라 한다거나 귀엽다등의 표현을 제일 많이 보이는 편인데 학창시절에 즐겨했던 에스크나 동창들 인증 글들만 보더라도 친구들에게 애정표현을 원래 굉장히 잘하는 편이었던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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