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은 4월 첫쨰주부터 본격적인 대한민국의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물론 조건부로 접종을 시작했지만 위에 표에서 보다시피 4월30일 기준 전국1차 접종은 누적 약 305만명이 접종을 하였고 현재 1차접종을 한사람들 중 2차접종을 시행한 사람들은 약 20만에 이르고 있다. 전국으로 따진다면 1차접종은 5.9% 2차접종은 전국 0.38%이다.
자 그러면 우리가 현재 맞을수있는 백신 종류로는 뭐가있을까? 일단 전제로 깔아야할것은 우리 마음대로 백신을 정할수없다는거다. 백신은 지정된것만 맞을수있으며 자신이 화이자,모더나 등등 선택해서 맞을수는 없다. 주로 대한민국에서 맞는 백신으로는 화이자,아스트라 제네카가 주를 이루고있다. 물론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의 부작용에 대해 말이 많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이자 백신을 선호하는 편이다. 나중에 포스팅에 아스트라 제네카와 화이자 등등 각 백신의 부작용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다음은 이번 2분기 접종계획이다. 당장 다가오는 5월에는 항공승무원을 접종 시작하고 그 뒤 6월 같은경우는 장애인돌봄 종사자,노인방문 돌봄종사자 등등 어린아이와 노약자들의 보호자들에게 접종을 시작하는 것 으로 계획을 세웠다.
접종후 안내사항은 이렇게 된다 하지만 만약 이상 반응시 걱정이 될 수 있으니 백신 접종후 일어나는 현상들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겟습니다.
- 접종 부위에 부기나 통증이 있을 수 있다(이는 예방 접종후 발생가능한 증상입니다)
- 접종후 발열이 있다.(예방접종 후에 나타나는 가벼운 면역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전신에 통증이 있다.(예방접종후 면역이 형성되는 과정에 생길 수 있는 반응입니다.)
★ 그렇다면 위의 증상시 해결책은 무엇일까? ★
1. 접종부위에 부기나 통증이 있을시 통증부위에 꺠끗한 수건으로 냉찜질을 실시하라
2. 접종후 발열이 있다면 수분을 섭취하고 충분히 쉬어줘야합니다. 다만 발열이 심할시 해열,진통제가 도움이 될수 있다.
3. 전신에 통증이 있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다면 진통제가 도움이 될 수있습니다.
이상으로 코로나 백신관련 포스팅을 마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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