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오늘 쓸 글은 대한민국 대표적여행지인 제주도에서의 인기명소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아무래도 코로나때문에 여행도 자주가지못하는데 곧 완화가되면 한번 떠나보아요!~!
1. 제주도 천지연폭포
아마 한번씩은 천지연 폭포에 들어보셧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천지연 폭포는 폭 12m 높이 22m의 크기,폭포수가 떨어지는 호수까지 이어지는 잘 정돈된 산책로 로서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신혼부부를 비롯한 많은 여행객들이 그 시절부터 즐겨 찾던 고전적인 고전적인 제주관광명소이다.
폭포가 자리한 계곡은 아열대와 난대식물이 우거져 울창한 숲을 이루는데, 아열대성 상록수인 담필수가 자생하는 숲까지 존재한다.
가기전 간단하게 팁을 드린다면 ( 천지연폭포는 저녁식사를 하고 배를 꺼뜨릴 겸 방문해 산책하기에도 좋은 장소다. 5~10월은 밤 11시까지, 그 외 계절에는 10시까지 입장객을 받는데, 해가 지면 산책로에 불이 들어오고 폭포의 물줄기가 조명으로 밝게 빛난다. )
2. 제주도 우도
두번쨰 명소는 우도이다 해당섬은 제주도에 속한 섬 가운데 가장 큰 섬이며 제주를 축소해놓은것 같은곳이다. 사람들을 매혹하는 이국적인풍경을 보러 예로부터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드는 명소중 하나이다.
현재 우도를 찾는 여행자는 버스나 미니전동차, 스쿠터 터 등으로만 다닐 수 있다. 의외로 불만보다는 색다른 탈것이 여행에 또 다른 재미를 준다는 평이다. 성산항이나 종달항에서 15~20분 배로 이동하면 천진항이나 하우목동항에 도착하며, 원하는 방향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섬을 한 바퀴 도는 것이 일반적인 코스다.
우도도 가기전 한가지 팁을 드린다면(우도에 사는 사람들이 꼽는 우도의 백미는 우도의 서쪽 해변인 서빈백사에서 보는 일몰이다. 한적한 해변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해가 지기를 기다리면 바다 전체를 붉게 물들인 해가 건너편 제주도의 구불구불한 오름 능선 사이로 넘어간다. 일몰 시간은 마지막 배가 끊긴 이후라, 이 장관은 우도에서 하룻밤을 청하는 여행자에게만 허락된다.)
3. 제주도 비자림
비자림은 아마 아는사람만 아는 명소중하나이다. 그만큼 유명하지는 않다. 하지만 비자림에서는 제주도 동쪽의 중산간이 품은 보석같은 힐링명소이다. 비자나무는 잎이뾰족하게 뻗은 모양이 한자 아닐비를 닮아 '비자'라는 이름을 얻었다. 비자나무는 나무나 은행나무처럼 한반도 어디서에나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는 아니다.
비자림이 특별한 이유는 500년 이상의 수령을 자랑하는 비자나무가 3000그루 가까이 한곳에 모여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단일한 종류의 나무가 이처럼 거대한 숲을 이룬 사례는 세계적으로 드문 일이라 1993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이곳도 팁을 드린다면 ( 부슬비가 내리는 날 비자림을 방문해보자. 화산송이가 깔린 산책로는 웬만한 비에 잠기지 않고, 우거진 비자나무는 작은 빗방울은 든든히 막아준다. 안개까지 자욱하다면 금상첨화다. 신비로운 기운으로 가득한 숲의 정경을 흠씬 감상할 수 있다. )
4. 제주도 성산일출봉
4번쨰로는 성산일출봉이다. 성산 일출봉은 튼튼한 성벽 같은 기암을 두르고 바다 위에 우뚝 솟은 형상이 마치 요새처럼 보여 성(城)을 닮은 산이란 이름이 붙었다. 바닷속에서 올라온 마그마와 물이 만나 분출한 화산재가 둥그렇게 쌓이며 형성된 수성화산체로, 높이는 해발 180m다. 바다 가운데 솟은 탓에 화산체의 바깥 부분은 긴 시간에 걸쳐 파도에 깎이고 현재 남은 것은 분화구 부분이다.
화산체 내부 퇴적층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어 세계적으로 수성화산 연구의 교과서로 불린다. 이런 특성이 지질학적 가치를 널리 인정받아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고, 2010년에는 세계지질공원으로 선정됐다.
이곳 명소의 팁을 드린다면(정상을 둘러보고 성산일출봉을 떠나기 전, 매표소 입구에서 ‘무료 탐방 구간’ 표지판을 좇아 왼쪽으로 가보자. 전망대와 그 아래 우뭇개해안이 나온다. 이곳에서 올려다보는 일출봉은 더욱 웅장하고 위엄 있는데, 입구나 정상에서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파도에 드러난 지층의 단면 또한 근접해서 살펴볼 수 있다.)
5. 제주도 한라산
남한 최고봉, 제주도 한라산의 높이는 해발 1,947m다. 높을 뿐 아니라 따뜻한 남쪽 바다에 위치한 덕분에 온대부터 한대까지 한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다양한 기후대의 생태계가 수직 분포한다. 한 발 한 발 내딛을 때마다 달라지는 식생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은 한라산 등반의 즐거움 중 하나다.
1966년 천연보호구역으로 선정된 데 이어 1970년 일곱 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한라산은 2000여 종의 식물과 500여 종의 동물이 살아가는 생태계의 보고다.
한가지팁을 드린다면(시장이 반찬이라면, 한라산은 그 자체로 거대한 맛집이다. 힘겨운 등산 중에 숨을 고르며 먹는 김밥 한 줄과 컵라면의 맛은 이루 설명하기 어렵다. 2018년 이후 국립공원 내부에는 매점을 운영하지 않으니 조금 수고스럽더라도 끓인 물까지 모두 미리 챙겨 간다. 참고로 등산로에는 쓰레기를 버릴 곳이 없다. 국물이 남지 않도록 물을 조금만 넣는 것이 팁으로, 남은 국물을 포함해 발생한 쓰레기는 각 코스 입구에 있는 쓰레기통까지 가져와 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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