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멤버 "제니" 에 대해 알아보자!

본명은 김제니이고 96년생이자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이 출생지이다. 학력으로는 서울청담초등학교(전학)-Waikowhai Intermediate School (졸업)-ACG Parnell College (전학)-청담중학교(졸업)이다. 블랙핑크내에서의 포지션으로는 메인래퍼,리드보컬을 맡고있다.

제니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청담초등학교에 재학하다가 영어를 배우기위해 만 9살 때부터 5년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유하했다. 유학을 가게 된 계기는 만 8세때 호주와 뉴질랜드에 여행을 갓었는데 뉴질랜드 여행떄 제니의 어머니가 제니에게 "이곳에서 살고싶니?"라고 물었더니 "응"이라고 대답하여 어머니가 다음해부터 유학을 보내주었단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제니는 그렇게 유학생활을 하던 중 케이팝을 자주 들었고 특히 YG그룹들의 음악을 들으며 나중에 연예인을 한다면 꼭 YG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가수의 꿈을 품고 제니는 만 14살떄 한국으로 귀국하여 그 후 YG오디션에 합격하여 2010년 8월에 입사하게 된다. 그렇게 연습생기간을 6년가량 가지며 2016년 블랙핑크의 데뷔싱글 SQUARE ONE으로 데뷔하게 된다. 데뷔전부터 YG의 비밀병기 연습생으로 각종 커뮤니티에 말이 많았고 그 떄문인지 데뷔한 직후 수많이 인기를 받게 되었다. (아무래도 뛰어난 랩실력,매력있는 외모 등등이 주목을 받았던 것 같다.)

 

제니는 블랙핑크에서 보컬과 메인래퍼를 맡고 있다. 제니는 비록 랩에 치중한느낌이지만 보컬도 상당히 안정적이라 사실상 랩보다는 보컬 파트가 더많다. 특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저음톤으로 본인만의 보컬적인 특색을 보여준다. 그래서 블랙핑크의 노래 대부분의 도입부 파트를 맡는 멤버이기도 하다. 제니는 특히 콘서트에서는 의도적으로 목소리를 긁고 발음을 흘리는 등의 보컬적인 끼능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랩에대해서 이야기한다면 아이돌 래퍼로서 몇없는 최상위권의 실력을 가지고있다 데뷔곡인 <붐바야.,<휘파람>에서 래퍼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특유의 화려한 랩핑을 보여주며 팬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그룹활동을 한뒤 2018년 SOLO라는 곡으로 블랙핑크 멤버들 중 솔로 데뷔주자가 처음 되었다. 발매와 동시에 수많은 음원기록들을 경신해나가며 국내외 음악계를 넘어 방송,패션계에 이르기까지 큰 파급력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대형 음악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케이팝 솔로아티스트 최초 3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현재까지도 기록은 경신중이다. 그래서 제니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니의 성격으로는 차갑고 도도해보이는 외모를 가졌지만 그에 반대하여 귀여운 성격을 보유하고있다. 평소 힘든일도 쉽게 잘 견디고 담담하며 인내심이 강하다고 한다. 아무래도 긴 연습생기간이 이 성격을 만드는데 한몫을 했다고 생각한다.

 

제니는 동물을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멤버들과 종종 동물카페에 방문하기도 하고 한 일화를 살펴보자면 캥거루와 코알라를 보고 싶다며 다시 호주여행을 가고싶다고 할정도이다. 특히 아는 형님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만약 자신이 가수가 안되었다면 판다사육사가 되었을것이라고 할정도로 동물에 대한 애정도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수있다.

제니의 특기로는 승마와 피아노 플루트 기타로 알려져있다. 본인이 말하기론 취미로는 사진찍는것에 관심이 많아 필름카메라를 수집하기도하고 사진을 찍고 모으는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또한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것을 좋아하여 슬라임,레고,금속공예가 취미일정도이다. 그리고 손으로 할수있는 요리,베이킹은 취미이자 특기로 과거 연습생시절 숙소에서의 음식을 담당했다는 소리도 있다.